NJ, 시니어 친화 주 만든다
뉴저지주 65세 이상 인구가 2030년까지 19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정부가 시니어 친화 프로그램에 550만 달러를 추가 투입, 올해 말부터 행동을 나선다. 31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에 따르면, 행정명령(executive order no. 227)에 따라 휴먼서비스국은 2022년 3월부터 ▶기업 대표 ▶지역사회 리더 ▶주정부·지방정부·학술기관·비영리단체 관계자 등 최소 10명으로 구성된 뉴저지 연령친화 자문위원회(the New Jersey Age-Friendly Advisory Council) 설립했다. 위원회는 매주 회의를 소집해 시니어가 차별 없이 지역 커뮤니티에서 공생할 방안을 모색해 주지사에게 보고하고 일반 대중에게 공개한다. 개발중인 세부 시행안의 윤곽을 그린 청사진은 홈페이지(nj.gov/humanservices/news/reports/AF%20Blueprint_v5.pdf)에서 볼 수 있다. 강민혜 기자시니어 친화 시니어 친화 뉴저지 연령친화 머피 뉴저지주지사